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화부산사 제향 봉행

강릉향교(전교 권혁기)는 10월22일 강릉시 교동 소재 화부산사에서 유림 및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집사는 초헌관 김홍규 강릉시장, 아헌관 이대용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 종헌관 권오열 성균관 전학, 집례 김상기 장의, 묘사 홍성삼 장의, 대축 최종덕 장의, 찬인 주영일 장의, 알자 어수강 장의, 사준 김인태 장

김성희 기자 2024. 10. 23.

강릉향교(전교 권혁기)는 10월22일 강릉시 교동 소재 화부산사에서 유림 및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집사는 초헌관 김홍규 강릉시장, 아헌관 이대용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 종헌관 권오열 성균관 전학, 집례 김상기 장의, 묘사 홍성삼 장의, 대축 최종덕 장의, 찬인 주영일 장의, 알자 어수강 장의, 사준 김인태 장의, 봉향 함영선 장의, 봉로 함종식 장의, 헌폐 김이자 장의, 전폐 신정희 장의, 헌작 변창균 장의, 전작 김환현 장의, 판진설 김수태・최희규 장의가 맡았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967 에 위치한 화부산사는 조선 말기의 사당이며, 화부산(花浮山) 아래에 사당을 세운 데서 유래됐다. 신라 삼국통일 후 강릉이 신라의 변방이었던 시기에 말갈족들의 침입 때문에 이 지역이 불안할 때 김유신이 출정해 강릉 화부산 아래에 오랫동안 주둔하여 주검소에서 칼을 만들었으며, 팔송정 들판에서 말을 달려 퇴병처에서 적을 격퇴했다고 전해 온다. 주민들이 장군의 공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지어 향사를 받들었다고 한다. 제향일은 음력 5월5일 단오날과 10월22일이다.

 


 

 

제향이 끝난 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헌관 이대용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 초헌관 김홍규 강릉시장, 종헌관 권오열 성균관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