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재)가천문화재단 전통문화 대축제

예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가천문화재단(설립자 이길여)은 지난 10월20일 전통문화 대축제 행사를 인천 도호부관아에서 실시했다. 행사 시작은 인천향교(서승진 전교) 임원들이 도호부사와 종친, 사신, 관료, 양반 등의 임무를 맡아 망궐례 재현 행사를 봉행했다. 망궐례는 임금님이 계시는 궁궐과 멀리 떨어진 지방의 관찰사, 도호부사와 같은 지방관들

이제만 기자 2024. 10. 23.

 

예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가천문화재단(설립자 이길여)은 지난 10월20일 전통문화 대축제 행사를 인천 도호부관아에서 실시했다. 

 

행사 시작은 인천향교(서승진 전교) 임원들이 도호부사와 종친, 사신, 관료, 양반 등의 임무를 맡아 망궐례 재현 행사를 봉행했다.

 

망궐례는 임금님이 계시는 궁궐과 멀리 떨어진 지방의 관찰사, 도호부사와 같은 지방관들이 궁궐을 향해 매월 음력 1일과 15일, 명절 등에 올렸던 배례 의식으로 오전 10시에 인천향교 임원들은 복장을 갖춰 입고 습의를 한 후 본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도호부사 및 재위자 4배, 도호부사 삼상향, 삼두고, 산호, 예필 순서로 진행됐으며, 분정은 ▶도호부사 서승진 전교 ▶사신 최병하 재정수석장의 ▶종친 김정범 장의 ▶홍관복 홍윤의·유건재·고순석·김용환·윤태학 장의 ▶청관복 박영권·이재호·최승원 장의 ▶양반 이상훈·선우영·추연철·이명호·이길봉·임시우·조남규·윤국근 장의가 봉무했다.

 

망궐례 행사 후 갑비고차의 풍물놀이, 줄타기 공연, 휘모리 작가의 흥겨운 공연, 아리타움의 난타 공연, 전통무예, 신성호 마술쇼, 양선호의 포크송, 밴드 마리슈의 공연이 이어 졌으며, 공예체험(에코백, 갓, 족두리 만들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차 체험 등의 부스도 운영돼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한바탕 잔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