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회장 김완경)는 지난 6월12일 동두천시 안흥리 김연성 열사 추모비 앞에서 제1회 의병장 김연성 열사 추모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박형덕 시의장, 김춘경 문화원장, 김완경 동두천시지부 회장, 홍경섭 추모회 회장, 이경태 사회단체장 협의회장, 이욱균 충호회 동두천시 회장, 강릉김씨 종친회원 및 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연성 열사는 구한말 성균관 박사로, 자는 범일 호는 송천 본관은 강릉이다.
충청도 도사로 재직 당시 일제 낭인들에 의해 명성왕후가 시해되자 관직을 떠나 고향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리로 내려와 청장년들을 모집하여 50여 명의 의병들을 지휘 통솔했다. 얼마 후, 독립 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순국했다.
2008년 8월15일 제63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독립운동 공적이 인정되어 건국훈장 애국장으로 추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