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수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주용 국립창원대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강의하고 있다.
강의에 열중하고 있다.
창원향교(전교 김판수)는 11월15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5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김판수 전교는 “유림교육에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가 사는 창원 지역의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여 이 분야에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다. 귀담아듣고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본 강의에 나선 김주용 창원대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국가문화유산청과 경상남도 문화유산전문위원이기도 하며 '유적으로 본 창원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김 실장은 "마산 무학산에도 공룡발자국이 있다. 창원이 함안 못지않게 가야 유적이 의외로 많다. 유적조사 방법은 지명, 면담조사, 현장답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발굴하고 있다”며 “창원향교도 조선 성종 13년(1482) 부사 신명식 때 합성동 내상리 청룡산 아래 이건됐다. 조선 명종 25년(1749) 부사 이윤덕 때 옥봉 아래 지세가 숭무의 땅이지 숭문이 땅이 못된다 하여 현위치로 이건됐다”고 했다.
이외에도 창원을 중심으로 북면, 진북 등에 많은 유적들을 발굴한 사례들을 영상을 통해 설명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조덕제 창원지부 부회장은 “이곳에 살면서도 미처 몰랐던 이 지역 역사를 오늘에야 많은 걸 알게 되었다. 오늘 강의가 정말 유익한 강의였다”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