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묵 전교와 이장래 유도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지난 12월1일 오전 11시 가세로 태안군수, 김진권 태안군의원, 윤희신 충남도의원, 현종돈·이경재·윤경상 원임 전교, 성균관유도회 읍·면 지회장,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래 제17대 성균관유도회 태안지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앞서 오전에는 대성전에서 회장 및 임원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는데 축관은 가성현 교화수석, 알자는 장순학 총무수석, 봉향은 윤태대 사무국장, 봉로는 가수현 수석장의, 집례는 이성선 의전수석이 맡았다.
윤태대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2부 취임식은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을 대신해 이인묵 전교가 이장래 회장에게 선임장을 전달했으며, 유림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장래 회장이 류창진 부회장, 가세현·가성현 감사에게 임원 선임장을 전달했다.
이장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우리 지역 유림 발전과 향교를 위시한 유림의 민족문화 창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인묵 전교는 축사에서 “유도회 태안지부의 회생의 계기를 맞이하여 향교와 유도회가 전통문활를 계승 발전시키고, 유도발전과 사도진작의 유교문화를 실천하며, 전통문화가 새롭게 태어나길 바란다. 교화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축사에서 “그동안 유림들은 시대의 변천과 어려웠던 시대에 사회 각처에서 국가발전과 국민 안위를 위하여 헌신하고 세월의 뒤안길에서 묵묵히 유림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 오셨다. 앞으로 유도회 태안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