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 교수가 열강을 하고 있다.
樂也者, 出於天而寓於人, 發於虛而成於自然, 所以使人心感而動, 湯血脉, 流通精神也.
악(樂)이란 하늘에서 나와 사람에게 깃든 것이요, 허(虛)에서 발하여 자연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사람의 마음으로 하여금 느끼게 하여 혈맥(血脈)을 뛰게 하고 정신을 유통(流通)하게 하는 것이다 ―악학궤범 서문 중
하남시 광주향교(전교 최군식)는 12월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하남시 천현동 소재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80여 명의 유림들과 하남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유교 교양강좌 2회차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춘천교대 신혜영 교수가 '고전음악으로 배우는 유가예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의는 악학궤범을 시작으로 전통음악의 미와 정악(正樂)과 민속악(民俗樂)의 차이를 알아보고 가야금, 거문고, 대금 등 국악기를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군식 전교는 "나라가 혼란하고 근심이 많다. 선비는 국가의 위태로운 것을 보면 목숨을 바치고 얻을 것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는 것이 선비가 할 도리다"라고 말했다.
이번 하남시민을 위한 유교 교양강좌는 하남시가 지원하고 광주향교가 주관한다. 문의는 광주향교 전화번호 031-793-0001로 문의하면 된다. 주소: 경기 하남시 검단남로 37(지번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