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호 사무국장이 양력 정월 초하루 알묘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봉향과 봉로가 촛불을 밝히고 잇다.
성인수 의전수석장의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성인수 의전수석장의와 정철우 장의가 행례를 마치고 입정해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1월1일 새해를 맞아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전인, 성균관 윤리위원)과 성인수 의전수석장의(성균관 전학), 정철우 장의 등이 입교해 성묘(聖廟) 알묘로 새해가 시작됨을 고(告)했다.
전일 음력 12월 삭일(朔日) 분향과 종무식을 행한 관계로 이날은 세 사람만이 입교해 예를 올렸으며, 교궁의 주장인 전교께서 부재 중인 관계로 대성전 전내(殿內)에서 향을 사르지 못하고 월대에서 김두호 국장이 집례, 성인수 의전수석장의가 봉향, 정철우 장의가 봉로로 봉무하며 을사년 양력 첫날을 맞아 공부자의 학덕을 기렸다.
기장향교는 새해 첫날에 항상 문묘 알묘를 하며 기장정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튿날 향교에 입교한 이방호 전교는 원로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새해맞이 안부를 여쭈고 강녕과 평안함을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