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교육을 받기 위해 입교한 원생들이 향교선생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원장님과 강사들이 원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향교 강사들이 절하는 법 시연을 위해 서립해 있다.
명륜당에서 강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교 교육을 받기위해 입교한 원생들이 향교선생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1월23일 오전 10시 교궁에 입교한 일광행복어린이집 어린이 24명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을 인솔해 향교에 입교한 가운데 일행들은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먼저 향교 안내를 들은 후 명륜당 대청마루로 자리를 옮겨 절하는 법을 배웠다.
김두호 국장(성균관 전인, 윤리위원)의 강의로 시작된 절하는 법은 왕금자 여성수석장의, 김성원 장의, 노경구 연락수석장의, 정철우 장의가 어린이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시범을 보였다.
입교한 어린이들은 3세부터 5세까지의 연령대로서 모두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절을 배웠으며, 원장선생님에게 절도 하고 선생님들 모두가 어린이들을 안아주는 시간도 가졌는데 아직은 어려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절하는 모습은 진지했다.
이후에는 명륜당 강학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전통놀이인 투호,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원장선생님의 어린이 사랑이 크게 돋보였으며 선생님들이 원생을 돌보는 시야가 매우 넓었다.
기장향교는 금년도 2회째 실시한 어린이집 원생 대상 예절교육에 벌써 54명이 다녀갔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이며,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 교궁의 환경정비와 놀이감들을 보다 많이 확보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른 예절을 배워 보다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 데에 기여하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