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권 전교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신현권)는 지난 2월14일(금) 10시 사천향교인성교육원 강당에서 성균관유도회 사천지부 임원과 회원, 청년유도회와 여성유도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성원보고, 국민의례에 이어 문묘향배를 했으며, 양정권 의전수석의 윤리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신현권 전교는 인사말에서 "사천향교 발전을 위하여 작년 한 해 유림의 물심양면 지원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이 지역의 지구장 중심으로 삭망분향례에 참여함에 따라 향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에 기여했다. 또 사천향교 유향원에 유실수와 관상수 증식과 함께 장미덩굴망을 설치하여 참여하는 학생의 정서 순화는 물론 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인성교육원 강당의 책상 교체로 쾌적한 수업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전국에서 사천향교를 다녀간 향교 수가 증가하고 있음은 사천향교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며, 선진벚꽃 축제와 사천읍성 축제 때 전통 혼례를 실시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전통문화 계승 모범을 보여주었고, 선진지 견학, 기로연 및 향사례 행사에 유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작년 한 해 유림 회원의 활동과 유치원, 중·고등학생 육기예체험활동 등 사천향교를 다녀간 인원은 68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윤유덕 당장의 격려사에 이어 정백림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신현권 전교가 사업실적보고를 했다.
안건심의에서 강동규 사무국장이 제안 설명한 2024년도 수입·지출 결산승인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심의 건, 향교 규정 개정(안) 확정 승인 건에 대해 심의했다.
정기총회 회의 시작 전에 김영진 교화수석장의 시범으로 참석자들이 상읍례, 유복착용 등 예절 실습을 했고,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면서 금년 춘계석전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유림이 적극 참여하는 사천향교가 유교정신 보전계승의 중심이 되도록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