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지부 선종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류수영 감사가 '주자백록동규'를 낭독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윤한 모성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신인용 교화부장이 선임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민자 여성국장, 박광배 재경부장이 선임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구지부 노명균 총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회장 선종삼)는 2월18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2층 강당에서 원로, 고문, 각 단체장, 남구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 월례회의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사회는 남구지부 노명균 총무국장이 맡았다. 회순은▶개회사▶국민의례▶문묘향배▶주자백록동규 낭독 (류수영 감사)▶상견례▶참석인사 소개▶선임장 수여▶회장 인사▶격려사(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 정영균)▶축사(김윤한 모성회장, 정남호 원임 전교)▶기타사항▶교양강좌(강제 : 난정집서 풀이, 강사 : 선종삼 남구지부 회장▶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선종삼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 추운 겨울도 세월 앞엔 어쩔 수가 없는가 보다. 벌써 입춘이 지나고 이제 24절기 중 2번 째 절기인 우수가 오늘이다. 추운 겨울 동안 회원 제위 여러분께서도 건강들 하셨는지?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다. 제가 남구 회장 직을 맡으면서 전임 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남구지부를 어떻게 운영할까 많은 걱정을 했다. 방법은 고문, 원로, 임원, 자문위원, 상임위원 등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남구지부 회원들은 유학의 가르침을 전하고 지역발전에 힘써 온 모범적인 유림들로서 역할을 다해야 하겠다. 극도로 발달한 과학의 힘에 우리는 편리한 생활환경 속에서 삶의 기쁨과 행복을 만끽할 수도 있고 물질적 욕망에 정서도 낭만도 없는 현실의 냉혹함을 맛 볼 수 있다. 우리는 유교의 전통을 잘 계승하고 보존해 왔으며 우리 사회 곳곳에 그 자취가 남아 있어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희망은 유학의 부흥이다. 오늘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께서도 유구한 역사를 가진 광주 유림의 자부심을 잃지 마시고 당당한 지역의 지도층이 되도록 관심을 가지시고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유림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남구지부회의에 참석하신 고문, 원로 회원 여러분께서는 어느 지구보다도 우리 광주향교의 역사와 오래 함께 해 오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남구지부 선종삼 회장님은 잘 하시라 믿는다. 공직에 계셨고 행정력도 있으시고 서예며 산악회도 나가시고 다방면으로 유림활동을 하셨기에 그동안 쭉 쌓아오신 실력으로 활동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고 잘 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서로 화합하고 타협해 가면서 으뜸가는 지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격려사에 갈음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한 모성회장과 정남호 원임 전교가 축사를 했고, 교양강좌는 선종삼 남구지부 회장이 '난정집 풀이'를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