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이용정 자문위원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광주향교 기호석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선임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임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회장 정영균)는 2월25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2층에서 원로, 고문, 단체장, 유림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민헌기 기획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개식선언▶국민의례▶문묘향배▶윤리선언문 낭독(이용정 시본부 자문위원)▶상견례▶선임장 수여▶회장인사 및 참석인사 소개 ▶축사▶2025년도 사업 및 세입세출 추가 경정예산(안) 승인의 건 심의▶기타사항▶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느새 우수가 지나고 동면하던 개구리가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24절기인 경첩을 맞이하게 되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제17대가 출범하여 2개월이 지나는 오늘 새로이 임원단을 구성 선임하고 2025년도 한 해 동안 수행하여 할 사업과 거기에 따르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서 모였다. 먼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원로 고문이 어르신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그 동안 우리 시본부에서는 첫째, 인의예지에 근거한 효제윤리의 실천에 앞장서고, 둘째, 인간의 도덕적 본성 회복과 전통적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셋째, 새로운 윤리이념 창조에 앞장선다는 실천강령 아래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여서 논의하고 의결하는 것은 더 알차고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유교의 전통문화가 일상생활의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호석 광주향교 전는 축사에서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2월 임시총회를 맞아 새롭게 선임되신 임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광주 유림사회는 오랜 전통과 가치를 이어오면서도 시대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유림간의 화합과 단결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가치이다. 정영균 회장님께서 내건 ‘유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처 올바른 선비의 길을 함께 가는 유림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는 의지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의 뜻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영균 회장님과 유도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광주 유림의 더욱 발전된 내일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환 모성회장과 정남호 원임 전교의 축사가 있었으며, 2025년도 사업 및 세입세출 추가 경정예산(안) 승인의 건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