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화환이 행사장 입구에 게시되어 있다.
최용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한영탁 재단이사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이임하는 성기문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취임하는 오준환 이사장이 이임하는 성기문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기문 전임 이사장이 취임하는 오준환 이사장에게 재단기를 수여하고 있다.
성기문 제21대 이사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오준환 제22대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임·취임 이사장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임·취임 이사장과 재단이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남향교재단(이사장 오준환)은 2월26일 오전 11시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21대·22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성기문 제21대·오준환 제22대 이사장을 비롯해 최종수 성균관장, 남주영 충남도청 종무팀장, 이응우 계룡시장, 김미정 계룡시의원, 박진하 전국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장, 고남종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부원장, 김문준 건양대 교수, 김명규·양철야·박창훈·이준용 성균관 부관장, 신열묵 성균관유도회 충남도본부 회장, 정지해 충남향교재단 전 상무이사, 이학원 충남향교전교협의회 전 회장,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 이권재 성균관유도회 서울시본부 회장,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 원로 및 일반 유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문묘 향배 ▶윤리선언문 낭독(한영탁 재단이사) ▶이임 이사장에 대한 공로 및 감사장·꽃다발 증정 ▶취임 이사장에 대한 꽃다발 증정 ▶재단기 이양 ▶이임사 ▶취임사 ▶환영사 및 축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2년간 재직하며 ①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유림지도자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체계 구축 ②70여 년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전국 17개 향교재단 중 최초로 재단지 발간 ③ (향교가 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충청남도 조례 제정 등의 업적을 만든 성기문 제21대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아쉬움과 후회가 가득하지만 부족한 저에게 유림제현들이 베풀어주신 과분한 협조와 성원으로 큰 대과(大過) 없이 이임하게 된 것을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로 취임하는 오준환 이사장은 학덕과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로서 육군 고급장교 퇴임 후 향교재단의 실무책임자로 오랜 기간 근무한 경험은 물론 성균관과 향교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으로 볼 때 앞으로 재단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인사했다.
지난 15년간 재단의 사무국장으로 재임했던 오준환 제22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채무가 있던 어려운 시기에 재단을 맡아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채무 상환은 물론 재단을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성기문 이사장님의 뜻과 업무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겠다. 첫째, 숨어있는 향교재산을 찾는데 주력하고 둘째, 재단운영의 모법인 정관을 검토하여 보완·개정하겠으며 셋째, 재단 주사무소 이전문제를 장기과제로 선정해 검토하고 넷째, 재단의 집행기관인 이사회와 의결기관인 평의원회가 화합하고 배려하며 재단과 향교가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환영사에서 “이임하는 성기문 이사장의 강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 취임하는 오준환 이사장께서 유교문화 진흥 및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고, 최종수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충남향교재단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심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으며, 박진하 전국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장도 축사에서 “그동안 수고하신 성기문 이사장님과 취임하는 오준환 이사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이임·취임 이사장과 내빈, 이임·취임 이사장과 재단이사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재단법인 충청남도향교재단은 도내 34개의 향교를 관할하며 문묘의 유지, 유림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청소년 선도, 사문진작 활동을 추진하는 등 오늘날 희미해가는 도덕적 해이 현상을 바로잡아 정신문화를 계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