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익산향교, 특전사 장병 인성예절교육 실시

조연숙 장의가 다법(茶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장병들이 유건과 유복을 착용하고 공수법 배우고 있다. 소병창(원임 전교)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익산향교(전교 김제선)는 지난 12월21일 특전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선비의 예(禮)를 배우다’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선비정신을 계승해 현 시대에 맞게 발전시키는데 일조하

조연숙 기자 2017. 12. 23.

 

조연숙 장의가 다법(茶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장병들이 유건과 유복을 착용하고 공수법 배우고 있다.

 


 

 

소병창(원임 전교)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익산향교(전교 김제선)는 지난 12월21일 특전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선비의 예(禮)를 배우다’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선비정신을 계승해 현 시대에 맞게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의 전통사상인 충·효·예가 군인정신의 모태임을 확인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덕목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소병창 원임 전교는 익산향교를 방문한 장병들에게 ‘조선시대 선비정신’이란 주제의 강연을 했다.

 

소병창 원임 전교는 선현들의 청렴성을 되새기고 “선비는 예의 바르고 겸손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삶을 실천하는 선비정신”이라며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유복체험, 전통예절 및 다도(茶道) 체험이 진행됐다. 다도 체험에서는 다법(茶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체험하며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연숙 익산향교 장의는 “인성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인성교육이 군 장병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