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원 전교가 포양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산향교(전교 김선원)는 지난 5월 석전 봉행 전, 효부 표창을 했다. 효행자의 인적사항과 공적내용은 다음과 같다.
▲ 최미경(45세), 박찬석(49세, 양촌면사무소 근무) - 최미경은 박찬석과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며 90살이 넘으신 시부모님을 모시고 3세대가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간암 통보를 받아 온갖 정성으로 간호를 했으나 병세에 차도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간이식을 하기로 하고 혈액검사와 간 조직검사를 한 결과 본인이 남편과 일치해 간 일부를 남편에게 제공했다.
간이식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며, 남편 박찬석은 현재 양촌면사무소에서 공직수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