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태안향교, 공기 2576년 춘기석전 봉행

이인묵 전교와 헌관들이 서립해 있다. 초헌관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가 초헌례를 하고 있다.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지난 3월9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공기 2576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초헌관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아헌관 김낙겸 태안읍장, 종헌관 노현석 태안시니어클럽 관장, 동

오흥녕 2025. 3. 17.

 

 

이인묵 전교와 헌관들이 서립해 있다.

 

 


 

 

 

 

초헌관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가 초헌례를 하고 있다.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지난 3월9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공기 2576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초헌관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아헌관 김낙겸 태안읍장, 종헌관 노현석 태안시니어클럽 관장, 동종향분헌관 최영신 사문, 서종향분헌관 이윤우 사문, 집례는 이성선 의전수석 장의, 해설 집례 구종희 다도회원, 대축 전호택 사문, 묘사 이장래 유도회장, 알자 성동조 사문이 맡아 전폐례(奠幣禮),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분헌례(分獻禮), 음복례(飮福禮), 망료례(望燎禮) 순으로 봉행됐다.

 

석전 봉행에 앞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대신해 이주영 부군수, 전재옥 군의회 의장을 대신해 김기두·김진권·김영인 의원, 윤희신·정광섭 충남도의원, 현종돈‧이경재·윤경상 원임 전교, 이장래 성균관유도회 태안지부 회장, 각 읍면 지회장, 관내 유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태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 이인묵 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 봉행하는 석전제례는 지난 1986년 우리나라 주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으로서 공부자를 비롯한 다섯 분의 성현, 공자님의 제자 10분, 송조 6현, 우리나라 현인 18분 등 39위를 봉안한 대설위 향교에서 모든 의식은 국조오례의 예규에 준하여 실시한다. 요즘의 생활 문화와는 다른점이 많으나 신세대의 유림들이 생소하게 접해 보는 전통문화로서 종교적인 인식이나 숭배의식이 아닌 전통문화를 계승 보전하고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유림지도자분들이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는 “전통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으로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유교문화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더욱 따뜻하고 열린 모습으로 발전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석전대제는 유교 제례의 모범이자 가장 큰 규모의 제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춘·추 상정일에 공자의 학덕과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진행된다(내용 제공 이인묵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