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파주향교, 전교·유도회장·여성유도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찬호 이임 전교(오른쪽)와 이기철 전교(왼쪽)가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김형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정근형 장의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기철 전교가 이찬호 이임 전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오은숙 성균관여성유도회 파주지부 회장이 박연숙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찬호 이임 전교가 6년간 수고했던

오흥녕 2025. 3. 23.

 

 

이찬호 이임 전교(오른쪽)와 이기철 전교(왼쪽)가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김형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정근형 장의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기철 전교가 이찬호 이임 전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오은숙 성균관여성유도회 파주지부 회장이 박연숙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찬호 이임 전교가 6년간 수고했던 윤방현 전 향교 사무국장에게 전별금을 전달했다.

 


 

 

이찬호 이임 전교가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찬호 이임 전교의 이임사를 참석자들이 주의 깊게 듣고 있다.

 


 

 

박연숙 이임 여성유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기철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윤방현 성균관유도회 파주지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은숙 성균관여성유도회 파주지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박재홍 파주문화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재영 전 파주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주향교(전교 이기철)는 지난 3월20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2층 강당에서 전교·유도회장·여성유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찬호 제23·24대 전교, 이기철 제25대 전교, 윤방현 제20대 성균관유도회 파주지부 회장, 박연숙 성균관여성유도회 파주지부 이임 회장, 오은숙 성균관여성유도회 파주지부 신임 회장, 우관제 성균관 고문·전 파주문화원장, 유종호·김용성·허자이 향교 고문, 조석래 향교 향유회장, 유해균 교하향교 전교, 강민희 성균관유도회 교하지부 회장, 곽중석 적성향교 전교, 정붕채 성균관유도회 적성지부 회장, 정대채 고양향교 신임 전교, 김용원 파산서원 원장, 김현식 자운서원 원장, 이상열 여충사 도유사, 정근형 동현단 도유사, 김형식 월계단 도유사, 박형원 방촌영당봉사회 도유사, 유재숙 신사임당추모선양회장, 오흥녕 유교신문 주간, 향교 장의 및 성균관유도회 파주지부 회원 등의 유교계 인사들과 김경일 파주시장을 대신한 유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오창식 파주시의원, 이재홍 전 파주시장, 전진옥 파주시산림조합장, 구선회 파주농협조합장, 김기욱 천현농협조합장, 박재홍 파주문화원장, 최윤복 파주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기봉 파주읍주민자치회장 등의 지역 주요 기관장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김형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순국선열 및 선배유림에 대한 묵념 ▶윤리선언문 낭독(정근형 장의) ▶내빈 소개 ▶꽃다발 증정 ▶공로패 전달 ▶전별금 전달(이찬호 이임 전교가 윤방현 전 사무국장에게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폐회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994년 향교에 입문해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후 2019년부터 전교를 역임하며 ‘군부대에 무단 점유된 교육용 토지 협의 매각’(본지 인터넷판 기사 /coding/news.aspx/1/1/76012)과 향교 진입로 정비 등의 성과를 만드는 한편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유교 종단의 발전에도 기여해 온 이찬호 제23·24대 전교는 이임사에서 “먼저 내빈 및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향교에 입문한 후 31년간 열 분의 전교님들을 모시며 12년의 사무국장, 6년의 전교 생활을 하며 향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더 나아가 4년간 경기도향교전교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전국향교전교협의회 감사와 수석부회장을 맡았고, 유교신문 전국주재기자협의회장 등으로도 일했다. 이런 모든 것들은 여러분들의 가르침과 격려, 도움으로 인해 여기까지 왔던 것이고, 독불장군은 영화 및 만화 제목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1398년(태조 7)에 창건된 파주향교의 역사를 신임 전교, 유도회장, 여성유도회장들께서 더욱 발전시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참석하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많이 애써온 박연숙 성균관여성유도회 파주지부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3년이라는 세월이 길고도 짧았던 것같은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오은숙 신임 회장은 지역에서 발이 넓고, 항상 모든 것을 솔선수범해 오셨으니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 믿는다”라고 인사했다.

 

제18·19대 성균관유도회 파주지부 회장을 역임했던 이기철 제25대 전교는 취임사에서 “많은 공을 쌓고 이임하는 이찬호 전교님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전임 전교님의 뜻을 본받아 향교 운영규정을 준수하고, 유림 여러분과 더불어 충실하며, (지역 내) 다른 향교와의 교류를 통해 발전해 나가겠다. 향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면서 협조와 많은 고견을 당부드리고, 젊은 유생들도 많이 추천하여 향교가 발전되도록 부탁 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찬호 이임 전교를 도와 6년간 향교 사무국장으로 재임했던 윤방현 제20대 성균관유도회 파주지부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서 내빈 소개에서 언급되지 못한 윤상기 파주읍장께서 노화된 향교 진입로 확장 및 아스콘 포장공사를 시행해 주셔서 유림 및 이용객의 향교 방문이 훨씬 편해진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정치와 경제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 성균관유도회 파주지부 회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인의예지를 기본으로 예를 실천하고, 수기치인(修己治人)과 안민(安民)으로 나아가는데 기본을 두며, 전통 계승 속에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적용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오은숙 성균관여성유도회 파주지부 회장은 취임사에서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조언해주신 유림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린다. 임기 동안 일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고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린다. 안 되는 이유보다는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일하겠다. 지난 임기 동안 정말 고생하셨던 이임 전교님, 사무국장님, 여성유도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취임하는 전교님, 유도회장님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박재홍 파주문화원장, 이재홍 전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유림지도자들에 대한 감사, 취임하는 유림지도자들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고, 참석자들은 기념사진 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