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기장경찰서장 부임 고유

신목동 전교와 정명시 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유례를 올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창윤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봉향이 헌관에게 향궤를 올리는 예를 하고 있다. 신목동 전교와 정명시 서장이 원로 유림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집사가 고유례 준비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1월5일 오후 2시 대성전에서 새로 부임한 정

김두호 기자 2018. 1. 6.

 

신목동 전교와 정명시 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유례를 올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창윤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봉향이 헌관에게 향궤를 올리는 예를 하고 있다.

 


 

 

신목동 전교와 정명시 서장이 원로 유림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집사가 고유례 준비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1월5일 오후 2시 대성전에서 새로 부임한 정명시 신임 기장경찰서장의 부임 고유례를 올렸다.

 

이날 고유례는 이방호(향토사학자) 유림의 집례로 시작했으며 신목동 전교가 헌관으로 경찰서장의 부임을 고했다.

 

김세국, 김재근, 구석기 원로와 신태근 원임 전교, 한성도 원임 유도회장이 참여해 새로운 서장의 부임을 축하했다.

 

이날 고유례에는 김창윤 유림이 대축으로 봉사했으며, 공재환, 김수만, 김봉근, 왕금자, 권순이 시장의가 각각 알자, 봉향, 봉로로 봉공했다. 오삼수 성균관 전학이 찬창, 김세영 향교 시감사가 찬인의 소임을 맡아 봉공의 예를 다했다.

 

한편 고유례를 올린 후 명륜당 강학마루에 준비된 상견례에서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감사)의 사회로 참석 원로와 유림들 소개가 있었다.

 

신목동 전교는 향교를 방문한 정명시 서장에게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민생치안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 전통문화의 산실인 향교를 통해 도덕과 질서를 지키고 함께 어울려 사람 사는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향교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여 주기 바라며 오늘을 계기로 치안과 전통이 교류하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 향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정명시 서장은 “향교에서 고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전통의례로 고유를 올리는 새로운 경험에 감사드린다. 취임하자마자 기장 삼각산의 대형산불로 신고식을 치뤘다. 앞으로 지역문화가 나날이 발전하는 기장 치안의 대표로서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 아낌없는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석기 원로(성균관 원로)는 정명시 서장의 윗대를 상고하며 향교에 기여한 정 서장의 선대가 있는 만큼 향교와 지역사회에 헌신해 줄 것을 격려했다. 이어 기념촬영과 환담을 끝으로 송영을 했다.

 

특히 이날 고유례에는 안정수 의전, 장명규 총무, 공재국 섭외 등 수석장의와 이제호, 하재식, 박영찬, 박수복 시장의가 봉공의 예에 동참해 유가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