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문중 유림들과 을사년 유림제로 선대 봉사 실시

구산단 정종영 단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정하고 있다. 구산단에서 향례를 위해 진설하고 있다. 향모사 정태우 초헌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정을 하고 있다. 향모사 향례에 앞서 제관들이 예를 갖추고 있다. 이현사 제관들이 향례를 준비하고 있다. 이현사 송원찬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의열사 신목동 초헌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정을 하고 있다. 의열사 제관들이

김두호 기자 2025. 4. 9.

 

 

구산단 정종영 단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정하고 있다.

 


 

 

구산단에서 향례를 위해 진설하고 있다.

 


 

 

향모사 정태우 초헌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정을 하고 있다.

 


 

 

향모사 향례에 앞서 제관들이 예를 갖추고 있다.

 


 

 

이현사 제관들이 향례를 준비하고 있다.

 


 

 

이현사 송원찬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의열사 신목동 초헌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정을 하고 있다.

 


 

 

의열사 제관들이 향사봉행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4월8일 오전 11시 음력 3월 중정(中丁)일을 맞아 김해김씨 서강문중 기장종중(문장 김선봉) 의열사(義烈祠)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철마지역에서 처음 유림제가 발현(發顯)된 이후 각 문중에서 설단(設壇)해 수계(修契)한 지 1세기가 흐른 지금도 향교와 문중이 긴밀히 협의해 봉행되는 각 문중의 향사는 지난 3월29일(음력 3월 초정) 해주오씨 판관공파(문장 오정석) 구산단 향사를 시작으로 4월2일(음력 3월5일) 은진송씨(문장 송국홍) 향모사 향사, 4월7일(음력 3월10일) 경주김씨 이현사(문장 김원찬) 향사에 이어 이날 네 번째 행사가 봉행됐다.

 

지난 구산단 향사는 단장인 정종영 성균관유도회 기장지부 회장, 향모사 향사는 정태우 성균관유도회 정관지회장, 이현사 향사는 송원찬 유림이 초헌관으로 봉사한 데 이어 이날 의열사 향사는 신목동 단장(기장향교 원임전교, 원로)이 봉사했다.

 

구산단은 임진왜란 때에 무공을 세워 충렬사에도 배향된 24(二四)별전 공신의 한 분인 오홍(吳鴻) 공과 공의 재종제(再從弟)인 오춘수(吳春壽) 공의 충절을 기리고 있고, 향모사는 서호(西湖) 송시호(宋時豪) 공의 위패를 모셔 공을 기리고 있으며, 이현사는 도정(陶亭) 김윤용(金潤龍) 공과 오정(鰲亭) 김방한(金邦翰) 공 두 분의 신위를 모시고 제향하고, 의열사는 단종(端宗) 때의 충신인 서강(西岡) 김계금(金係錦) 공을 주벽(主壁)으로 모시고 유곡(裕谷) 김보문(金寶文) 공과 서강 공의 현손인 송미(松楣) 김일개(金一介) 공과 죽간(竹澗) 김일덕(金一德) 공 두 형제분과 추후에 막내 동생인 규정(葵汀) 김일성(金一誠) 공과 옥천(玉泉) 김학(金澩) 공을 배향하고 있다.

 

이후에는 4월17일 영월신씨 다산단 향사, 18일 동래정씨 동지공 파중의 사정단 향사, 27일 우봉김씨 참판공파 백산단 향사, 5월10일 남평문씨 문연정 등의 향사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