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해남향교, 경상도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 270만 원 전달

산불피해돕기 성금 전달식 해남향교(임형기 전교)는 지난 4월1일 경북 영덕군 등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땅끝 해남 100여 개 단체의 마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산불 피해지역 돕기, 우리 이웃입니다’ 모임 결성에 임형기 전교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모금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남향교는 9일 해남향교 유림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백7십만

손은수 기자 2025. 4. 10.

 

산불피해돕기 성금 전달식

 


 

해남향교(임형기 전교)는 지난 4월1일 경북 영덕군 등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땅끝 해남 100여 개 단체의 마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산불 피해지역 돕기, 우리 이웃입니다’ 모임 결성에 임형기 전교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모금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남향교는 9일 해남향교 유림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백7십만 원의 산불피해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해안향교 유도회를 비롯 각 읍면지회 유림들이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해남향교에서는 이와 관련 긴급 원로회의, 지회장 회의를 개최하고 앞서 밝힌 산불 피해지역 돕기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형기 전교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해남향교는 지역의 어려움은 물론 나라의 어려움에는 항상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 경상도지역의 산불피해는 국가적인 위기로 인식될 만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헬기사고, 그리고 수많은 이재민 발생을 볼 때 유림이라면 반드시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 해남향교 전 유림의 뜻이었다”고 밝혔다.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최원묵 우리신문 대표는 “오늘 해남향교 어르신들의 성금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매우 소중하다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시기이고 특히, 어르신들로서 필요한 것이 경제적인 문제일 텐데 모금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뜻을 피해지역에 잘 전달하여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잘 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향교에서는 이번 성금전달을 마쳤지만 미처 동참을 못한 유림의 성금을 계속적으로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