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례 참제자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헌관 및 집사자가 문외위하고 있다.
초헌관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이 헌폐하고 있다.
아헌관 박찬원 문중 효손이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 최상춘 상현계장(유도회 상북지회장)이 헌작하고 있다.
헌관과 집사가 충효사 사당에서 향례 봉행 기념 촬영하고 있다.
충효사 숭의당 상현계(계장 최상춘)와 밀양박씨 학산공파 문중은 4월10일 오전 11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의 충효사에서 을사년 충효사 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향례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홍성우 울산광역시 시의원, 손진근 유도회 언양지부장, 최상춘 상현계장, 차상일 유도회 삼동지회장, 박춘열 유도회 두서지회장, 박정국 밀양박씨 문회장, 울주군 유림 및 상현 계원과 밀양박씨 학산공파 문중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제했다.
향례의 초헌관은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아헌관은 박찬원 밀양박씨 학산공파문중 효손, 종헌관은 최상춘 상현계장, 집례는 강영무 유학, 축관은 이상수 유학, 전사관은 박태준 문유사, 판진설은 박진원 문유사, 알자는 정광모 유학, 사준은 박종길 문유사, 봉향은 박정수 문유사, 봉로는 박덕균 문유사, 봉작은 박종구 문유사, 전작은 박철원 문유사, 사세는 박석균 문유사, 직일은 김정우 유학이 맡아 봉무했다. 향례는 집례의 창홀에 따라 삼상향, 전폐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의 순서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봉행됐다.
울주군 지역 유림은 박언복 공과 박인립 공 부자의 충효 정신을 선양하고 이어받기 위해 상현계를 만들어 학산공파 문중과 함께 매년 4월 10일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충효사는 정문인 상현문, 숭의당, 내삼문, 충효사 사우(祠宇)로 조성돼 있다. 학산공파 문중은 근래에 사당 뒤편 대나무 숲을 정리하고 경내의 뜰을 포장하는 등 경내·외 환경을 정비했다.
1977년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에 건립된 충효사는 밀양박씨 학산공파 문중 사당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으로 큰 전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에 녹훈된 학산 박언복 공(公)과 학산공의 아들로서 부친과 함께 선무원종공신에 녹훈된 청수헌 박인립 공(公) 부자(父子) 두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이다. 학산공과 청수헌 공은 모두 무과에 급제했으며 임진왜란 때 전투에 참전하여 적군 수백 급(級)을 격살하는 공을 세우고 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