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윤 신임 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남걸 원임 회장이 이임 인사를 하고 있다.
김진옥 성균관 전의가 특강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 유림 다수가 활동하고 있는 동일회(東日會, 회장 김창윤)는 지난 1월18일 오전 11시 기장군 일광면 소재 동일회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용주 총무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과년도 이광수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승인이 있었다.
이남걸 직전 회장은 이임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 중에 협조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임기는 끝났지만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본 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이임 인사를 했다.
신임 김창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1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 가고 있는 전통의 동일회가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건전한 단체로서 본 회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선배 회장과 회원들이 일구어 온 본질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겠다. 많은 지도 편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김창윤 회장의 의안상정으로 신년도 사업과 예산승인이 원안 가결됐으며 기타토의를 끝으로 총회를 폐회했다.
총회를 마친 후 김진옥 성균관 전의(기장문화원 초대, 2대 문화원장)의 기장현관사의 기문[機張縣館記]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동일회는 지역 원로와 지방유지, 기장향교 유림들이 다수 구성원으로 이뤄져 있다. 김창윤 신임 회장이 기장향교 원임 의전수석장의, 구석기 성균관 원로, 김진옥 성균관 전의,이임두, 장성관 유림 원로, 송종학 유도회 일광지회장, 이방호 원임 의전수석장의, 김봉근 시장의, 김하용, 이이득, 김우용 원임 장의, 김두호 성균관 감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동일회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 발굴과 역사 인식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임두, 구석기, 김진옥 유림 등이 역대 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