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언양중학교 학생의 마음에 인성의 등불 밝혀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남학생이 다례 체험을 하고 있다. 여학생이 다례 체험을 하고 있다. 전통 예절 교육을 하고 있다. 비석치기 전통 놀이를 하고 있다. 향교 잔디밭에서 투호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강준상)는 4월18일 언양중학교(교장 유병득) 1학년 학생 175명에게 체험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청소년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언양중학교 학

강갑회 기자 2025. 4. 18.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남학생이 다례 체험을 하고 있다.

 


 

 

여학생이 다례 체험을 하고 있다.

 


 

 

전통 예절 교육을 하고 있다.

 


 


 

 비석치기 전통 놀이를 하고 있다.

 


 

 

향교 잔디밭에서 투호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강준상)는 4월18일 언양중학교(교장 유병득) 1학년 학생 175명에게 체험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청소년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언양중학교 학생들은 언양향교에서 제공한 버스 편으로 9시에 향교에 도착한 후 홍살문 앞에서 향교 관계자와 인사를 나눈 후 바로 체험학습에 들어갔다.

 

이날 체험학습은 학생을 8개 조로 편성해 전통예절 수업, 다도 체험, 전통 놀이, 한복 체험의 네 부문을 각 1시간씩 돌아가면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예절 수업은 유림회관 강당에서 전통예절과 생활예절, 남녀 절의 순서와 방법, 세(世)와 대(代) 그리고 촌수와 호칭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다도 체험은 다례실과 유림회관 강의실에서 차(茶)에 대한 설명과 차 마시기 체험으로, 한복 체험은 유림회관 강의실에서 직접 한복을 입고 공수(拱手)와 큰절하기 체험을 하였다. 

 

전통 놀이는 향교 잔디밭에서 투호 놀이와 비석치기 두 체험이 이뤄졌다.

 

인성 교육의 직접 지도는 언양 향교 이영숙 장의 등 예절사 16명이 맡았으며, 언양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의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체험학습 현장에서 학생과 동행했다.

 

체험 학습에 참여한 김아현 학생은 “요즘의 디지털 게임이나 놀이 등과 비교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놀이 체험을 하면서 우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접촉하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다도 체험 시간도 좋았는데, 직접 전통 차를 조심스럽게 마시면서 맛을 본 순간의 느낌이 오래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을 인솔한 언양중학교 이지혜 교사는 “청소년들에게 예절 교육을 통한 공동체 정신 함양 기회를 부여하고, 전통윤리를 바탕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이론과 실천을 통해 체득시키고자 한다”라고 했다.

 

언양중학교는 매년 언양향교의 청소년 인성 교육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