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김진성 강사(왼쪽)가 서각 이론을 지도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서각 학습에 몰두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18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효열 원임전교, 김기선 원임감사, 허남윤 학생회장, 최인숙 학생회 총무, 박은순 예절시연수석장의, 김승일·조임현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명심보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명심보감 효행 편에 나오는 ‘尙德이 値年荒癘疫하여 父母飢病濱死라 尙德이 日夜不解衣하고 盡誠安慰하여 無以爲養이면 則刲髀肉食之하고 母發癰에 吮之卽癒라 王이 嘉之하여 賜賚甚厚하고 命旌其門하여 立石紀事니라 : 상덕은 흉년과 전염병이 유행하는 때를 만나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굶주리고 병들어 거의 돌아가시게 되었다. 상덕이 낮이나 밤이나 옷을 벗지 않고 정성을 다해 편안히 위로하였지만 봉양할 것이 없을 때 넙적다리 살을 베어 드시게 하였다. 또 어머니 몸에 종기가 새겼는데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 왕이 가상이 여겨 하사품을 매우 후하게 내리고, 그 집 문 앞에 정려문을 세우도록 명하여 비석을 세우고 선행을 기록하게 하였다. 역주-尙德 : 신라 때 사람으로 효성이 지극하였다 한다, 旌閭門-충신이나 효자·열녀를 기리기 위하여 그가 사는 마을에 정려문을 세우고 그 안에 사실을 기록하였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같은 시간 2층 수수재에서는 목공예 서각반 수강생 10여 명이 김진성 전임강사의 지도로 서각 공예 실습에 몰두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