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향이 봉행되고 있다.
참례자들이 제향이 봉행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순천향교(전교 정병규)와 (사)이충무공유적영구보존회(이사장 서진원)는 지난 4월28일 오전 10시 순천시에 위치한 충무사에서 이순신 장군 480주년 탄신 기념행사를 엄숙하게 거행했다.
순천향교 유림, (사)이충무공유적영구보존회 회원, 각급 기관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행사는 탄신 기념 의례, 좌도농악·남도민요·모둠북 공연, 기념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도의원 재임시 충무사의 보존과 충무공 선양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임종기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순천 충무사는 아산 현충사보다 먼저 건립돼 보존되어 오다가 일제강점기인 지난 1944년 일본인들이 불태웠으나 해방 이후 향교 유림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유적보존회에서 지역민의 성금과 관의 후원으로 대대적으로 복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