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김장균 전 유도회장 부부
해남향교 김장균 전 유도회장이 5월8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해남군에서 자랑스런 어버이를 선정해 명현관 군수가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을 부인 노정심 여사와 함께 수상했다.
김장균 전 회장 부부(해남군 화산면)는 부모님 살아생전 모시는데 극진히 한 효자 효부로 주변의 칭찬이 자자했으며 1979년 어머님이 먼저 돌아가시고 1993년 아버님께서 세상을 떠나시기까지 홀로 계신 아버님을 모시는데 더욱 극진했다.
또한, 김 전 회장은 슬하에 2남2녀의 자식들도 이러한 부모님의 효행을 이어받아 효자, 효녀로서 도리를 다하고 있으며, 김장균 전 회장 부부 역시 자식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인성을 겸비한 예의바른 자식들로 키우는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김장균 전 회장은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 해야만 할 일을 한 것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부끄럽지만 집안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라는 뜻으로 알고 성실한 삶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향교 김문재 유도회장은 “김장균 전 유도회장님의 효행은 향교에서도 이미 알려져 있는 일로 이번 수상은 우리 해남향교의 영광이기도 하기에 모든 유림들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상식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중앙)와 임형기 전교(좌3번째), 김장균 전 회장(좌4번째)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있는 김장균 전 회장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