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2018년도 정기 유림총회 개최

김두호 사무국장이 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1월31일 오전 11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2018년도 정기 유림총회를 개최했다. 과년도 결산승인의 건과 신년도 사업계획의 건, 신년도 예산승인의 건 등을 승인받는 연중 유림회의 가운데 가장 큰 회의이다. 회의에 앞서 지난 수년간 유교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정상록, 김수만,

김두호 기자 2018. 2. 1.

김두호 사무국장이 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1월31일 오전 11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2018년도 정기 유림총회를 개최했다.

과년도 결산승인의 건과 신년도 사업계획의 건, 신년도 예산승인의 건 등을 승인받는 연중 유림회의 가운데 가장 큰 회의이다.

회의에 앞서 지난 수년간 유교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정상록, 김수만, 공재환, 하재식, 김창식, 김영수, 안정수 유림이 성균관장 표창을 받았다. 김경호, 민병수, 정태우, 박재철, 오하수, 김세영, 김성원 유림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이날 회의는 장명규 총무수석장의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차회의록 승인,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과년도 결산 승인의 건은 신태근 원임 전교가 회의를 주관해 오하수 감사로부터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원안대로 승인을 받았다.

제2호 의안 '2018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 또한 금년도 사업을 성실하게 운영해 유교문화 활성화와 향교 지위향상 등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주문과 함께 원안대로 가결됐다.

제3호 의안 '2018년 예산승인의 건'은 적법 절차와 사업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예산의 효율성을 최대한 살려 불용예산이 생산되지 않도록 해 줄 것으로 전 유림의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고 폐회했다.

 각 호 의안마다 김두호 사무국장이 의장의 요청으로 제안설명을 하기도 했다.

이날 기장향교 정기유림총회에는 129명의 유림대표자 중 3/2 이상인 112명이 참석해 성원이 됐으며 집인관을 가득 메우는그야말로 입추의 여지없는 성황을 이뤘다.

이후 오찬을 마친 후 시장의를 불러 평가회를 가졌으며 신목동 전교와 오하수 유도회지부회장은 공히 인사말에서 “우리 향교의 근간을 잘 확보하여 유림들의 화합과 향교의 발전을 위하고 유교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겠다. 여러분도 임기 동안 유림으로서 자세를 확립하여 선배 유림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안정수 의전수석장의를 비롯한 6부 수석장의와 시장의 일동, 그리고 왕금자 여성수석장의(기장향교 여성유도회장)와 여성유림들의 원활한 정기총회와 유림들의 편의를 위한 활동에 대해 신목동 전교가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