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울산행복학교 학생에게 행복한 성년식 도움

전통 성년례 중 시가례가 진행되고 있다. 재가례가 진행되고 있다. 초례(醮禮)가 진행되고 있다. 명자례(名字禮)가 진행되고 있다. 울산행복학교와 언양향교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강준상)는 19일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울산행복학교(교장 장혜경) 행복관에서 전공과 1학년 학생 45명에게 전통적 방식으로 성인이 되는 의례를 진행했다.

강갑회 기자 2025. 5. 20.

 

전통 성년례 중 시가례가 진행되고 있다.

 


 

 

재가례가 진행되고 있다.

 


 

 

초례(醮禮)가 진행되고 있다.

 


 

 

 

명자례(名字禮)가 진행되고 있다.

 


 

 

울산행복학교와 언양향교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강준상)는 19일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울산행복학교(교장 장혜경) 행복관에서 전공과 1학년 학생 45명에게 전통적 방식으로 성인이 되는 의례를 진행했다.

 

이날 울산행복학교 학생 가운데 올해에 성년을 맞이하는 학생은 전공과 1학년 45명이며, 성인이 되는 학생을 대표한 관자는 전공과 1학년 3반 남민준, 계자는 전공과 1학년 5반 김희정 학생이 전통성년례의 절차에 따른 의례를 행하고, 성인이 되었음을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주위 사람에게 알렸다. 

 

행복관에 마련된 성년례 식장에서 전통 성년례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과 교직원은 절차에 따라 옷을 갈아입고 행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살펴보면서 관자와 계자에게 박수를 보내 축하했다. 

 

성년례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교직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살펴보면서 즉시로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였다.

 

전통성년례는 관자와 계자가 관자빈과 계자빈에게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시가례(始加禮), 재가례(再加禮), 삼가례(三加禮), 초례(醮禮), 명자례(名字禮 ), 성년선언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명자례에서 관자빈 양정규 장의는 관자 남민준 학생의 자(字)를 인봉(仁峰)으로, 계자빈 이영숙 장의는 계자 강희정 학생의 당호를 인당(仁堂)으로 작명하여 일러주고 명자첩(名字帖)을 주었다.

 

전통성년례의 관자 빈(賓)은 양정규 장의, 계자 빈(賓)은 이영숙 장의, 찬자에 강주갑·이상근 장의, 시자에 정경춘·김금화 예절사, 집례에 손교익 예절사 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한편, 울산행복학교와 언양향교는 성년식에 참가한 학생에게 꽃다발과 먹거리, 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언양향교는 찻자리를 마련해 다과와 떡을 학생과 교직원에게 제공했다. 성년식이 모두 끝나고 반별로 담임선생님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울산행복학교와 언양향교는 업무협약을 맺어 행복학교에서 해마다 전통성년식과 체험 중심의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