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송중섭 전교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곽도용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곽도용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이 추첨한 시제를 발표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작시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5월24일 오전 10시 제1회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은 명륜당 앞마당에서, 작시는 명륜대학 강의실과 유림회관 예절교실에서 진행했다.
백일장은 ▶참가자 등록▶개회식(내빈 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시제 추첨 ▶심사기준 설명▶작시 순으로 진행됐다.
제1부 개회식은 곽도용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 김영진 국회의원, 국미순·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최승덕 유도회장, 어린이 백일장 참가자, 보호자, 장의, 유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 등록은 지난 4월21부터 수원특례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접수 신청을 받아 100명이 등록했고, 이날 86명이 참가 응시했다.
대회장인 송중섭 전교는 대회사에서 “수원향교는 이 고장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학교다. 고려 충렬왕 17년, 1291년에 세워져 몇 번 자리 이전은 있었으나 750여 년이란 세월이 되었다. 향교의 교육은 이 고장의 이름다운 전통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하는 곳으로 사서삼경, 서예, 한시, 국악, 우리 예절 등 어른들 위주로 일일 평균 40여 명이 교육받고 있다. 이제는 어린이 교육으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참석하는 오늘 행사가 향교 역사상 처음이다. 시를 짓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아름다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도용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축사에서 “수원향교는 조선시대에 아주 중요한 교육 기관으로 인의예지신을 가르치는 곳이다. 특히 수원향교는 정조대왕의 효를 실천하고 전통문화를 이어온 곳으로 오늘 어린이 백일장을 통해서 효와 전통문화를 익히고 배워 미래의 주역으로써 갖춰야 할 덕목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향교에서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하는 것이 참으로 의미 있는 행사인 것 같다. 오늘 백일장을 통해서 많은 꿈을 키워 가기를 바라며, 어린이 백일장이 앞으로도 2회 3회 지속되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잘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곽도용 문화청년체육국장이 시제 추첨을 한 결과 ‘정조대왕과 나’ 시제를 추첨했다.
개회식을 마치고 10시 30분부터 작시에 들어갔고, 작품 제출은 12시 30분에 완료됐다.
심사는 수원특례시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초등학교 교사 3명이 주제의 적합성, 내용의 창의성, 감정표현, 표현법 활용, 운율과 리듬, 동시 구성 등 채점 기준에 의거 엄선 심사한 결과 장원 1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준 우수 14명, 장려 30명 등 총 50명을 선발했다.
시상식은 6월 10일 유림회관 1층 강당에서 우수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이번 어린이 백일장은 5월 어린이 달을 맞이해 향교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기억하고, 효를 상징하는 수원에서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수원향교가 처음으로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했다. 참가자 모집도 접수 첫날 목표 인원 100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어린이로부터 호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