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효경·한글서예 학습 교실 열어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최선자 강사(오른쪽)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수강생들이 한 자 한 자 공들여 쓰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5월27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승일·조임현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효경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

김영은 2025. 5. 28.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최선자 강사(오른쪽)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수강생들이 한 자 한 자 공들여 쓰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5월27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승일·조임현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효경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효경(孝經)편 2전문(傳文) 11 釋至德以順天夏(석지덕이순천하, 지극한 은덕으로 세상을 순리로 다스려야 함)을 해석한 것으로 ‘子曰, 君子之敎以孝也에 非家至而日堅之也라 敎之孝는 所以敬天下之爲人父者요 敎以悌는 所以敬天下之爲人兄者요 敎以臣은 所以 敬天下之爲人君者니라 詩云 愷悌君子여 民之父母이니 非至德이면 其孰能純民이 如此其大者乎아 : 공부자가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효도를 가르칠 때 집으로 찾아가서 날마다 대면하는 것이 아니라 효도를 가르친다는 것은 세상의 아버지 된 분을 공경하도록 하는 것이고, 공경을 가르친다는 것은 세상에 형님 된 분을 공경하도록 하는 것이며, 신하의 도리를 가르친다는 것은 세상에 임금 된 분을 공경하도록 하는 것이다. 시경의 기록에, 화락한 군자여! 백성들의 부모이다라고 하였으니 지극한 은덕이 아니면 어느 민심이 따라주어 이렇게 위대한 분이 되셨겠는가!’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함께 음독했다.

 

같은 시간 2층 문향정에서는 한글서예반 수강생들이 최선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한 자 한 자 공들여 써 내려갔는데 최선자 강사는 “금년에 열심히 학습하여 내년에는 서예대전에 작품을 출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