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택 전교가 '2017년도 세입·세출 승인의 건' 심의를 요청하고 있다.
김효열 신임 전교가 2018년도 사업계획 관련 안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정학 원로가 조용택 전교에게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김경수 감사가 '2017년도 재산 관리사항 및 예·결산 집행내역'에 대한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이광인 사무국장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유림들이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는 지난 2월10일 오전 11시 명륜당에서 남녀 장의 및 유림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인 사무국장 사회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참석대상 70명 중 53명이 참석해 성원이 됐으며 총회의 1부 행사는 국민의례, 문묘 향배,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원주향교 유림들은 오는 2월22일로 3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원주향교 제26대 조용택 전교가 이뤄낸 많은 혁신과 공적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마음을 담아 행운의 열쇠를 제작하고 원주향교 원로 김정학(91세) 장의가 전달했다.
조용택 전교 는 인사말을 통해 "분에 넘치는 기념품을 받았다. 임기 3년 동안 장의 유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향교 발전을 위하여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1부 행사를 마치고 조용택 전교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철영·김경수 감사가 '재산 관리사항 및 예·결산 집행내역에 대해 적정 의견으로 감사보고를 했다.
이어 제1호 안건인 '2017회계년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심의하고 2017년 1,192,345,000원 예산 중 1,160,394,865원을 집행하고 31,950,135원을 차기로 이월하는 운영내역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18년도 사업계획및 세입·세출 승인에 관한 제2호,3호 안건은 김효열 신임 전교가 상정하고 이광인 사무국장이 제안설명을 했다. 강원도와 원주시의 보조금 감소로 지난해에 비해 감축 편성한 세입·세출안을 심의 후 의결했다.
제4호 의안 '감사(監事)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선임 방식을 구두 호천을 받아 투표로 선임하는 것으로 동의를 구하고 구두 호천으로 김기선·김영춘·심상현 등 3명의 후보가 추천됐으나 심상현 후보가 연장자들에게 양보함에 따라 김기선·김영춘 후보가 무투표로 감사에 선임됐다.
원주향교는 매 분기마다 제반 사업 집행사항을 공개하고 긴급사항은 수석장의 회의를 소집해 결정 집행하는 투명행정을 실시함으로써 유림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