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지부 선종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구지부 송철근 부회장이 '주자백록동규'를 낭독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광주향교 김윤한 모성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시본부 안규춘 전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우열 철학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주자백록동규'를 듣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회장 선종삼)는 6월18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2층 강당에서 원로,고문, 단체장,남구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남구지부 노명균 총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개회사▶국민의례▶문묘향배▶주자백록동규 낭독(송철근 부회장 )▶상견례▶참석인사 소개▶회장 인사▶격려사(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 정영균)▶축사(김윤한 모성회장, 정남호 원임 전교, 시본부 안규춘 전 회장)▶교양강좌(강제 : 유종의 미(有終之美), 강사 : 서우열 철학박사)▶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선종삼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랫만에 뵌 것 같다. 갑자기 대통령 선거가 있는 바람에 봄나들리도 안 된다고 해서 한 달 동안 쉬고 이제 오는 6월 정례회의를 하게 되었다. 저는 오늘 '천자문의 유래'를 말씀드리고 싶다. 중국 양나라 주흥사(周興嗣)가 지은 책을 사언고시 250 구(句)로 모두 1,000자 사자일구로 된 운문(韻文) 250구로 구성되었으며 자연 현상으로부터 인륜도덕에 이르는 지식 용으로 한문 학습의 입문서로 널리 쓰였다. '망담피단(妄談彼短: 저 사람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미시개장(靡恃己長: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지 말라), 지과필개(知過必改: 자기의 단점을 알았다면 반드시 고치고), 득능막망(得能莫忘: 능력을 얻으면 잊지 말라)'이라는 한 구절을 소개힌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 달에 뵙겠다"라고 말했다.
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은 격려사에서 “이달 오늘까지 5개 지부 정례회의가 끝나고 23일날 시본부 행사만 남아 있는 것 같다. 제가 5개 지부를 참석하다 보니 남구지부가 지부의 센터 역할을 한 것 같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셨고 참석해 주신 몇 분을 뵈니까 그동안 광주향교와 유림들의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 정례회의가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향교가 불협화음 없이 바른 길로 향교다운 모습으로 부족하면 채우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정례회의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남구지부가 광주향교와 유도회 지부 센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원하면서 당부를 드린다. 오늘 강의도 유익한 강의인 것 같다. 잘 경청하시고 개인 수양에 많은 도움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한 모성회장, 정남호 원임 전교, 시본부 안규춘 전 회장이 축사를 했다.
교양강좌는 서우열 철학박사가 '유종의 미(有終之美)'를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