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원임 성균관석전교육원장이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6월18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김종호 학생회장, 이동희 학생회 총무, 원용은 감사, 노승극 섭외수석장의,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권욱경·정상진·김승일 장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선 원임 성균관석전교육원장의 좌우명(座右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思無邪(사무사)와 관련해 김종필(金鍾必) 전 국무총리의 묘지명(墓誌銘(묘지명)에 새겨진 비문에 ‘思無邪를 人生의 道理로 삼고 한평생 어기지 않았으며 無恒産而無恒心을 治國의 根本으로 삼아 國利民福과 國泰民安을 具現하기 위하여 獻身盡力하였거늘 晩年에 이르러 年九十而知八十九非라고 嘆하며 數多한 물음에는 笑而不答하던 者-內助의 德을 베풀어준 永世伴侶와 함께 이 곳에 누웠노라. 金海金公 諱鍾必 (1926. 1. 7~2018. 6. 23) 配高靈朴氏 諱榮玉(1929. 9.26~2015. 2. 21)’이라고 새겨진 내용을 공유하며,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증언록 : 笑而不答(소이부답)』이 현대사의 연출가이자 역사가 된 그의 마지막 증언록임이 안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