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해남향교, '2025 전남유림지도자 총회 및 도덕성회복 결의대회' 참여

최종수 성균관장의 격려사 해남향교는 ‘2025 전남유림지도자 총회 및 도덕성회복 결의대회’가 24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임형기 전교, 김문재 유도회장, 문영희 여성회장, 윤진하 청년회장을 비롯한 해남향교 유림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수 성균관장, 문영수 전라남도본부 문영수 회장, 박대하 전라남도향교재단 이사장, 양동인

손은수 기자 2025. 6. 25.

 

최종수 성균관장의 격려사

 


 

 

해남향교는 ‘2025 전남유림지도자 총회 및 도덕성회복 결의대회’가 24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임형기 전교, 김문재 유도회장, 문영희 여성회장, 윤진하 청년회장을 비롯한 해남향교 유림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수 성균관장, 문영수 전라남도본부 문영수 회장, 박대하 전라남도향교재단 이사장, 양동인 전라남도향교전교협의회장, 박정재 여성유도회장, 정현중 청년유도회장을 비롯한 29개 향교 전교 및 유도회장 등 유림이 참석했다.

 

또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장), 안상현 나주부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문영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21세기는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하여 사회 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초고속시대를 살고 있지만 현시대 상황은 유림의 총체적 위기”라면서 “물질 만능의 세태 속에서 타락된 윤리 도덕성을 어떻게 회복해야할 지우리 유림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격려사에서 “인성과 윤리의 부재, 도덕성의 타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오늘 도독성회복 결의대회를 통해 유교문화의 계승 및 발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현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여 지혜로 사문진작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권재 회장은 “인공지능 AI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엄청난 변화의 시대에 인간 본연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게 된다”면서 “도덕성을 회복하고 참다운 도의 사회를 꿈꾸는 유림의 사회적 역할과 필요성은 더욱 높아가기에 유림의 목소리가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퍼지기를 간곡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에서 “유교정신은 혼탁한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자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왔다”면서 “유교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과 올바른 일을 실천하고 용기와 성실함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오수열 조선대 명예교수(광주유학대학 학장)는 ‘우리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유림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국사회와 교육의 현실에 대한 강연에서 “유림이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아야”하고, 그러기위해서 “유림의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며 공부를 강조했다.

 

또한 “유림사회가 젊어져야 한다”며 그래야 유림의 계승발전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치고 임형기 해남향교 전교는 총평에서 동석한 해남향교 유림에게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해남향교에서 해야 할 책무를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우리 유림이 앞장서 도덕성회복과 투철한 윤리관으로 무장하여 인의예지신을 솔선수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시상식에서 해남향교 손은수 장의가 사문진작의 공로로 최종수 성균관장 표창, 해남향교가 조직운영, 효사례문제출, 유림회보원고제출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각 분야에서 고점을 유지해 모범우수지부상을 수상했다.

 


 

 

문영수 회장의 대회사

 


 

 

 

 

김영록 지사의 축사

 

 


 

 

신정훈 국회의원의 축사

 

 


 

 

오수열 교수의 특강

 

 


 

 

성균관장 표창 수여식

 

 


 

 

모범지부상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