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전라남도본부 행사 귀로에 조광조 유배지를 탐방한 순천향교 유도회원
순천향교(전교 정병규) 내 성균관유도회 순천지부(지부장 박병두)는 6월24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남유림지도자 총회 및 도덕성 회복 결의대회"에 21명의 회원이 봉고버스와 승용차를 이용해 다녀왔다.
이날 대회에서 순천향교는 성균관유도회 전라남도본부 회장이 주는 모범지부상을 받았다. 유도회 발전을 위해 애써왔거나 애쓰고 있는 배순호 유도회 전 총무, 유형천 총무가 전남본부회장상을 받았다.
이날 돌아오는 길에 기묘사화 때 사사를 당한 조광조 적려 유허를 정현중 청년유도회장과 이세춘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로 답사했다.
정암 선생은 순천 옥천서원에서 배향하고 있는 김굉필의 제자이자 문묘 배향 인물이기도 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 참가자는 원거리에서 열린 행사에만 참가하고 돌아와서 아쉬웠는데, 중간 경유지점에 있는 유교 유적을 한 곳이라도 둘러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