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호 국장이 백록동학규를 지도하고 있다.
정명란 박사가 특유의 입담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정명란 교수의 마무리 인사에 대해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6월26일 유림회관에서 6차 특강으로 창원 문성대학교 정명란 박사를 초빙해 ‘재미난 인생의 방정식(가치있는 삶의 디자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방호 전교와 김창윤 원로, 정종영 유도회장, 성인수 의전수석, 문동조 총무수석, 김진환 재무수석, 김성조 교화수석, 노경구 연락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장의, 김장업·손진용·정철우 장의, 송주형·김학우 습의장의, 성연호 감사, 김수만·안성옥·김민재 원임 감사, 정태우 유도회 정관지회 회장을 비롯한 유림과 권묘연 기장읍주민자치위원장, 박영희 기장읍주민자치위원회 감사, 조무용 선생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의에 앞서 김두호 국장의 지도로 백록동학규를 봉송했으며, 향교 주요일정과 교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의가 시작됐다.
정명란 박사는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사람은 봉사를 많이 하고, 감사와 사랑을 많이 하며, 공부와 수술, 배려를 많이 한다. 건강한 사람은 만성 질병이 없으며 취미가 있고, 모임이 있고, 봉사와 후원을 하며 친구가 있다”며 늘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사고(思考)로 밝은 생활을 해야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간관계 확장을 위한 인감도장으로 감사와 장점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줄 줄 알고, 인정을 받을 줄 알아야 한다. 친인척최고(친절, 인정, 척척, 최고, 고마움)를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향교에 처음 와보았다는 정 교수는 “인생은 실전이다. 나이 드는 것은 강제적이나 성장하는 것은 선택이다. 늙는 것은 강제적이나 낡은 것은 선택이다. 성공은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꼰대가 꽃대’로 불리울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특강에 참여한 유림들과 지역주민들을 격려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찬 후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차담(茶啖)을 하며 평가회 형식의 자리가 되어 이방호 전교, 정명란 박사 등 참석한 여러분의 고견을 듣기도 했다.
김두호 국장은 상반기 충효교실 특강을 무사히 마무리하게 됐으며, 7월 첫 특강은 부남철 박사의 경재잠(敬齋箴) 강의로 7월3일 개강 준비가 되어 있음을 공지하고, 기장향교 충효교실이 성공적으로 하반기를 시작할 수 있게 협조와 당부를 했다.
한편 특강에 참여한 여러분을 위해서 왕금자 여성회장은 간식 준비와 강의실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