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마스터 클래스 교육을 마치고 기념 좔영을 하고 있는 회원들
디지털 교육에 열중이신 어르신들의 수업 모습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회장 엄기원)에서는 지난 5월27일부터 쌍용중앙봉사단 소속 20명의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과 가까워지기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히는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의 이론과정으로 직접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카페에서 음료 주문하기, 병원 접수 및 수납하기, 기차표 예매까지, 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배웠으며, 실습과 체험활동으로 휴게소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식사를 주문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강원 경로당광역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노인자원봉사단원 뿐만 아니라 일반 경로당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처음 키오스크 앞에 섰을 때는 손도 떨리고 머릿속이 하얘졌지만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직접 불고기를 주문했을 때의 뿌듯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며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교육 시간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다. 시간을 더 늘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엄기원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로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유익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