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전통무용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채순자 강사(오른쪽)가 서예 필법을 지도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7월17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권욱경·정상진 원로, 이광인 원임 사무국장, 원두식·차영익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인(仁), 참생명과 영원한 사랑의 메시지’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상은 교수는 ‘◇孔子의 핵심 사상은 仁이다. ◇공자 이전의 仁개념과는 의미의 깊이와 폭이 다르다. ◇孔子의 모든 사상은 결국 仁으로 일관되어 있다. ◇仁을 바로 아는 것이 孔子사상을 이해하는 관건이다. 2)철학과 시대정신 3)인문정신의 발현과 仁사상의 정립 4) 인이란 무엇인가? ◇仁은 공자의 인생이상(人生理想)이자 공자 학설의 중심이다. ◇《논어》(15,000자) 전체를 통하여 58장에 걸쳐 인이 108자 나옴. 5)仁은 본래적 자기로의 환원이다. ◇顔淵問仁 子曰 克己復禮爲仁 一曰克己復禮 天下歸仁焉...(論語 顔淵) : 안연이 인(仁)에 대해서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를 극복하고 본래적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 하루를 극기복례할 수 있으면 천하가 仁으로 돌아오게 된다(논어 안연) ◇극복해야 할 자기는 바로 비본래적인 자기이다. ◇여기서 예(禮)란 예의범절을 가리키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다. ◇ 주자(朱子)는 예(禮)를 "하늘의 이치의 절도와 형식이며, 인간사의 의례와 준칙(天理之節文 人事之儀則)"이라 하였다. ◇仁은 결국 비본래적인 자기를 극복하고 본래적인 자기, 즉 참 나를 찾아가는 자기 안성의 길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2025 상반기 교육을 종강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같은 시간 3층 풍월재에서는 전통무용반 수강생들이 최혜선 전임강사 지도로 집고 장단에 맞춰 사뿐사뿐 연습에 흥겨웠다.
2층 문향정에서는 한문서예동아리반 수강생들이 각자 서예연습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