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전교가 인사를 하고 있다.
제집사가 예를 올리고 있다.
헌관이 폐백을 올리고 있다.
송선영 대축이 독축하고 있다.
고유례 봉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서승진)는 7월23일 오전 7시 향교 교궁에서 임원과 유림대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화가 심한 용현동 유림회관을 철거하고, 7월31일 오전 11시 용현동 유림회관으로 이전하여 사문진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고유례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지난 2024년 6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7월 사용승인을 받은 용현동 유림회관의 규모는 대지면적 11,973.90㎡, 연면적 2,940.80㎡(3층)으로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임대하고 3층 업무시설(947.14㎡)은 향교 사무실, 재단(유도회) 사무실, 자료실, 서고, 강의실, 서예실, 강당, 예절실로 구성됐다.
시보격고를 시작으로 향과 폐백, 헌작, 독축, 망예례, 철변두 순서로 봉행된 고유례 헌관은 서승진 전교, 집례는 이제만 사무국장, 알자는 박영권 조직수석장의, 찬인은 한기홍 의전수석장의, 대축은 송선영 장의, 봉향은 육종률 총무수석장의, 봉로는 최병하 재정수석장의, 봉작은 최승원 섭외수석장의, 전작은 김용환 감사, 사준은 한선희 섭외수석장의, 사세는 심덕연 장의, 격고는 이명호 장의가 봉무했다.
서승진 전교는“아침 일찍 고유례를 봉행했는데 무더위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원님들이 참석해 정성을 다하여 엄숙하게 고유례를 봉행하게 되어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회관 건축이 완료되어 7월31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우리 임원님들만 참여하여 간소하게 준공식을 하려고 한다. 준공식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자축을 했으면 한다. 오늘 고유례 봉행은 신임 장의와 유림대표님들이 처음 참여하여 봉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의례가 매우 엄숙하고 매끄럽게 진행이 된 거 같다. 가까운 시일인 9월에 모든 임원들이 참여하여 유림인들이 지켜야 할 의례와 최소한의 소양 교육을 실시하려 한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