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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순암  안정복 문학상 및 현대시선 신인문학상 시상식 개최

정연실 시인이 대상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시선(대표 윤기영)과 순암연구회(회장 안용환)에서는 지난 5월19일 (경기도 광주시 텃골길 49) 이택재에서 제1회 순암 안정복 문학상 및 현대시선 신인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 공모 제1회 순암 안정복 문학상에서는 총 702편의 작품들이 공모됐고, 정근원

유진오 기자 2018. 5. 21.

정연실 시인이 대상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시선(대표 윤기영)과 순암연구회(회장 안용환)에서는 지난 5월19일 (경기도 광주시 텃골길 49) 이택재에서  제1회 순암 안정복 문학상 및 현대시선 신인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 공모 제1회 순암 안정복 문학상에서는 총 702편의 작품들이 공모됐고, 정근원 전 서강대·이화여대 영상학과 교수가 심사를 맡아 최종 13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고인귀실행’ 작품을 낸 정설연 시인이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금상 송귀영, 은상 박덕은, 동상 이기은·임일환·이광재·윤여송·손숙영, 장려상 안춘예·권덕진·양보영·김삼순·이선정 시인이 입상자로 뽑혔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에 앞서 실학자 안정복 묘역을 찾아가서 참배한 후, 강두현 영화감독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기영 대표는 환영사에서 “많은 작품들이 참여했고, 안정복 선생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다음 문학상 때는 더 많은 작품들이 참여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정복의 8대손인 안용환 회장은 축사에서 “선조에 대해 깊이 알게 된 게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전국의 많은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도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부는 대상을 수상한 정설연 시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지난해 겨울호 현대시선 신인문학상에 김승용, 석명희, 양명숙, 이주연, 전남순, 최원호, 황규출, 최유진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봄호 신인문학상에는 구행자, 김수남, 박춘혁, 성해동, 송경옥, 김재연, 방예금, 하명호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순암 안정복 선생 문학상은 순암 선생의 문학을 계승하고 실학정신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