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사)이사부 무용협회 등 3개 단체에서 이번 달 3회에 걸쳐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은 사회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사람들을 만나는 등 사회적 활동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 동안 잠깐이나마 공연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오는 11월7일(토) 오전 11시 (사)이사부 무용협회에서 도계장터 야외무대를 찾아 검무, 호남, 살풀이, 태평무, 장고춤, 부채춤 등 전통무용을 공연하며, 11월15일(일) 오후 2시 (사)한국연예술인협회 삼척시지회에서 삼척해수욕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치유 음악 콘서트’를, 삼척문화원에서 조각공원을 찾아 풍물 교실, 한소리 국악단, 어울림 밴드 공연 등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각각 선보인다.
삼척시 심우정 문화예술 담당자는 “이번 달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 등에서 잠시나마 치유되길 바라며 다시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