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살롱 1기 진행 사진
강원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가 살롱> 2기에 함께할 19개의 공간을 선정했다. 선정된 공간은 6월부터 8월, 여름시즌에 커뮤니티 활동을 채워갈 예정이다.
<도시가 살롱>은 책방, 카페, 작업실,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는 공간 주인장이 기획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의 작은 공간에서 관심 있는 이야기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취향을 공유하는 활동을 응원함으로써 도시공간 내 기초 문화네트워크를 넓혀가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이다.
참여자 모두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팟캐스트,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한 그림책 테라피, 각 세대가 바라보는 여성의 몸,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전통주 담그기, 삼베 수세미 뜨개모임, 아날로그 음악모임 등 관심사를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가 쌓일 수 있는 19개 커뮤니티 활동이 선정되었다. 공간도 다양하다. 갤러리, 목공방, 카페, 공유서재, 책방, 다도 공간 등이 여름시즌을 함께 한다.
커뮤니티 활동임 점을 고려해, 모임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인지가 중요한 심의요소였다. 또한 실생활에서 필요한 담론, 논의, 경험을 쌓는 제안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총 지원금액은 40,000,000원이며, 프로젝트별 차등 지원한다. 5월 중순 첫 번째 주인장 모임을 통해서 앞으로의 진행일정을 공유하고 서로가 알아가는 네트워킹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타블로이드 형태의 홍보물을 만들어 커뮤니티 공동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각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시민 모집은 커뮤니티 공동홍보물을 만든 후, 공간별 SNS 채널과 전화접수로 진행된다.
공모 결과에 대한 세부사항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 또는 시민문화팀(033-259-54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