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활동가들과 올 한해 축적된 경험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시그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11월18일(금)부터 22일(화)까지 5일간 공지천 의암공원, KT&G 상상마당 등 도시 곳곳 40여 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시그널 페스티벌>은 춘천 안에서 나만의 고유한 ‘주파수’를 탐색하고, 나와 ‘주파수’가 맞는 이웃을 만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시그널페스티벌>이 진행되는 5일간 ▷‘시그널 살롱’(‘주파수’ 맞는 이웃과의 즐거운 모임), ▷축제 심화 포럼(“축적의 시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애쓰고 있나요?”), ▷’시그널 취향마켓‘, ▷시민기획단 프로젝트 ‘빛.춘.밤(빛나는 춘천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는 ’시그널 살롱‘ 프로그램은 요리, 책, 음악, 보드게임, 제로웨이스트, 다문화, 반려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나와 ’주파수‘가 맞는 시민들과 함께 만날 수 있도록 35개의 공간에서 48개의 커뮤니티 모임이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축제 첫날인 11월 18일(금)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는 심화 포럼은 ‘축적의 시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애쓰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장석류(예술경영·행정분야 연구자 겸 비평가)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여섯 명의 발제자와 전국의 시민문화사업 실무자들이 모여 ‘시민문화활동 지원’의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11월19일(토)에는 ’시그널 취향마켓‘도 펼쳐진다. 시민 개개인의 취향의 결과물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켓 현장에는 시민 주최의 여러 공연도 마련되어있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을 통해 사회학과 학생들과 춘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마켓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는 시그널 페스티벌의 시민기획단 8인이 함께 기획한 ’빛·춘·밤(빛나는 춘천의 밤)‘ 프로젝트가 모두의 살롱 후평(후평동 711-4)에서 진행된다. 우리 도시에 필요한 문화에 고요함이 일찍 찾아오는 동네를 밝게 비춰 시민들이 안전하게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강승진 센터장은 “<시그널 페스티벌>을 통해 춘천 안에서 개인의 고유한 취향이 하나의 문화로 존중받고, 누구나 자신의 취향을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취향 문화’가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그널페스티벌>의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033-259-5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그널 페스티벌 개요
❍ 축제명: 시그널 페스티벌
❍ 축제기간: 2022.11.18(금)~11.22(화)
❍ 축자장소: 공지천 의암공원, KT&G 상상마당 및 민간운영 공간 30여곳
❍ 주제: 주파수
❍ 주요내용: (시그널 살롱) 35개 공간에서 진행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11.18~11.22 / 35개소
(시그널 방송국) 포토존, 시그널 투어 프로그램 운영/11.18~11.22/모두의 살롱 후평
(심화포럼) 전국 시민문화활동 주제 포럼 /11.18 14:00~18:00/KT&G 상상마당 나비홀
(포럼주제 : 축적의 시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애쓰고 있나요?)
(취향마켓) 스페셜 마켓과 공연 프로그램/11.19 13:00~17:30/공지천 의암공원
(빛·춘·밤) 음식, 게임, 토크가 있는 프로그램/11.19. 19:00~23:00/모두의 살롱 후평
(시그널의 밤) 시민기획자 네트워킹 파티/11.22 19:00~21:00/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
시그널페스티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