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송유진)이 오는 4월1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4 교향악축제’에 3년 만에 귀환한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2024 교향악축제’는 최고 역사와 권위를 지닌 국내 대표 클래식 축제로, ‘The Wave’라는 부제 아래 23개의 오케스트라는 물론 국내외 최정상 지휘자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연주자들의 황홀한 협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2022년 취임한 제5대 상임지휘자 송유진과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지난 3년간 함께 호흡한 결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유진 지휘자 취임 이후 피아니스트 이진상, 김다솔,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김다미, 백주영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연,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축적한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이번 ‘2024 교향악축제’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단조’, 프랑크 ‘교향곡 d단조’를 연주하며, 봄과 함께 그간 쌓아온 뛰어난 기량을 활짝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함께 할 협연자는 동아음악콩쿠르와 더들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를 차지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이자 피아니스트 주희성이다.
이 밖에도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올해 7월28일 열리는 평창대관령축제에서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협연을 진행하며, 10월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함께 제17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4 교향악축제’는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첫 무대이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춘천시민의 관람 편의를 위해 춘천부터 서울까지 왕복 버스를 제공한다. 4월18일 춘천시립교향악단 공연 티켓을 구매하고, 교향악단에 버스 이용을 신청하면 왕복 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1만원, 전화 문의 ☎ 033-259-5879
춘천시립교향악단 2024 교향악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