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부산갤러리, 양재운 개인전 ‘두 얼굴의 시장’ 전시

양재운 개인전 포스터 양재운 개인전 작품 #1 양재운 개인전 작품 #2 양재운 개인전 작품 #3 양재운 개인전 작품 #4 양재운 개인전 작품 #5 부산갤러리(부산시 사하구 괴정동)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3회 사진지평포트폴리오 우수작으로 선정된 양재운 작가의 ‘두 얼굴의 시장’ 사진전을 연다. 양재운 작가의 이번 전시는 시장의 두 얼굴, 즉 시장의 이중적

강갑회 기자 2026. 1. 10.

 

양재운 개인전 포스터

 


 

 

양재운 개인전 작품 #1

 


 

 

 

 

양재운 개인전 작품 #2

 


 

 

양재운 개인전 작품 #3

 


 

 

양재운 개인전 작품 #4

 


 

 

양재운 개인전 작품 #5

 


 

부산갤러리(부산시 사하구 괴정동)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3회 사진지평포트폴리오 우수작으로 선정된 양재운 작가의 ‘두 얼굴의 시장’ 사진전을 연다. 양재운 작가의 이번 전시는 시장의 두 얼굴, 즉 시장의 이중적 풍경을 기록한 사진 프로젝트이다.

 

양 작가는 활기가 넘치는 낮의 시장과 적막이 감도는 밤의 시장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작가는 이를 통해 시장이 단순한 거래의 장소를 넘어, 노동과 생계, 기다림과 선택, 만남과 이별, 그리고 쉼이 교차하는 삶의 무대임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양재운 작가는 작업 노트에서 “가장 활기찬 장소가 가장 고요하고 허전한 풍경으로 바뀌는 전환의 순간을 포착하며,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묻고자 했다”라고 작업 동기를 밝혔다.

 

이성호 낙동강사진기록연구소 대표는 양재운 작가의 ‘두 얼굴의 시장’ 전시에 대해 “그의 사진은 말하고 있다. 삶은 멈추지 않는다고, 눈이 내려도, 바람이 불어도, 시장은 움직인다. 자전거가 움직이고, 손수레도 움직이고, 상인들의 바쁜 걸음의 움직임. 그 움직임은 하나의 생존 리듬이며, ‘시장의 움직임’은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생명력이다”라고 의미를 귀띔했다.

 

양재운 작가는 주로 다큐멘터리와 인문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2022년 제9회 대구사진페스티벌, 2024년 제11회 대구사진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제3회 사진지평포트폴리오 우수작으로 선정돼 ‘두 얼굴의 시장’으로 2025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프린지 포토에 참가했다.

 

전시 기간내 휴무일 없이 11:00 ~ 19:00에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문의는 부산갤러리 051-715-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