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숲속 음악회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소장 안병규)는 오는 7월29일부터 8월7일까지 10일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일원의 금원산 자락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금원산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원산숲속음악회는 이번이 10회째다. 자연휴양림내 숲속교실에서 거창은 물론 대구, 창원, 진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22개 팀이 참가하는 공연으로 매일 색다른 공연팀이 출연해 클래식, 국악, 합창, 성악, 락밴드,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숲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다채로운 이번 공연으로 휴양객에게는 금원산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과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생태수목원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원에는 만병초원, 고산암석원, 수생식물원, 양치식물원등 약 1,585여 종의 식물을 보존하고 있어 해마다 휴양객들이 늘고 있다.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