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가호서원, 세대와 시대를 넘어, 정민섭 음악제 대성황

음악제 시작을 알리고 있다. 두왑사운즈 맴버들이 정민섭 작곡가의 대표곡 10곡을 노래하고 있다. 가수 웅산이 목석같은 사나이를 열창하고 있다. MC 주영훈이 정민섭 작곡가의 딸 정여진, 아들 정재윤, 며느리 나오미와 대담을 하고 있다. 딸 정여진이 범띠가시내를 열창하고 있다. 아들 정재윤(TULA)이 고향으로 가는 배를 열창하고 있다. 며느리 나오미가 흑점

정기민 기자 2022. 3. 14.

 

음악제 시작을 알리고 있다.

 


 

 

 

두왑사운즈 맴버들이 정민섭 작곡가의 대표곡 10곡을 노래하고 있다.

 


 

 

 

가수 웅산이 목석같은 사나이를 열창하고 있다.

 


 

 

 

MC 주영훈이 정민섭 작곡가의 딸 정여진, 아들 정재윤, 며느리 나오미와 대담을 하고 있다.

 


 

 

 

딸 정여진이 범띠가시내를 열창하고 있다.

 


 

 

 

아들 정재윤(TULA)이 고향으로 가는 배를 열창하고 있다.

 


 

 

 

며느리 나오미가 흑점을 열창하고 있다.

 


 

 

 

가수 설운도가 이정표 없는 거리를 열창하고 있다.

 


 

진주시 이반성면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 봉안)이 3월13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세대와 시대를 넘어, 정민섭 음악제’는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 음악제는 진주가 낳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천재 작곡가 고 정민섭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고 이 지역 출신 예술가들을 현창해 예술 분야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재청과 경상남도, 진주시가 합동으로 주최하고 가호서원 논어학교에서 주관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개최한 음악제의 OPENING 영상에서는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과 가호서원을 소개했고, 또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이 두 아들과 동생에게 진주로 가서 살도록 한 내용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어 STAGE 1에서는 두왑사운즈 5명의 맴버가 작곡가 정민섭의 대표곡 10곡을 4분 동안 발표해 참석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STAGE 2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째즈 가수 웅산이 출연해 정민섭 작곡가의 대표곡 목석같은 사나이, 사나이 박, 곡예사의 첫사랑 등 4곡을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STAGE 3에서는 가족 특별공연으로 작곡가 정민섭, 가수 양미란 부부의 딸, 아들, 며느리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음악인으로 각 분야의 정점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며느리이자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리듬앤블루스 가수 나오미 씨가 시어머니의 히트곡 ‘흑점’을 재해석해서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MC 주영훈이 딸 정여진, 아들 정재훈(TULA), 며느리 나오미와의 대담에서, 아버지 어머니인 작곡가 정민섭과 가수 양미란의 특징과 추억을 생각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받았다.

 

또 가족 공연으로 나오미와 TULA가 당신의 뜻이라면, TULA가 고향으로 가는 배, 정여진과 TULA가 범띠 가시내, 정여진이 여고 졸업반을 차례로 열창해 참석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인 STAGE 4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 대표 가수 설운도가 고향아줌마, 사랑이 이런건가요, 보랏빛 엽서를 열창해 참석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앵콜곡으로 전 출연자가 함께 출연하여 이정표 없는 거리를 열창해 마지막을 장식했으며,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