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시론

독자기고 시 : 또 다시 억겁의 역사를 꽃 피우리라

또 다시 억겁의 역사를 꽃 피우리라? 이 윤 옥 압록의 푸른 물 백두의 서린 정기 이어받은 유구한 단군의 땅 일제에 빼앗기고 북풍한설 풍찬노숙 견디며 만주 유하현 삼원보에서 상해 유주 가흥 중경에서 아니 핏빛으로 물든 조선의 산하에서 분연히 일어나 그 푸르름을 잃지 않던 선열이시여! 식지 않는 붉은 피로 타오르던 조국광복의 한 서린 붉은 화염으로 교활한 제

편집부 2014. 5. 16.

또 다시 억겁의 역사를 꽃 피우리라? 

                                        이 윤 옥
 
압록의 푸른 물

백두의 서린 정기 이어받은

유구한 단군의 땅

일제에 빼앗기고

 

북풍한설 풍찬노숙 견디며

만주 유하현 삼원보에서

상해 유주 가흥 중경에서

아니

핏빛으로 물든

조선의 산하에서

 

분연히 일어나

그 푸르름을 잃지 않던

선열이시여!

식지 않는 붉은 피로
타오르던 조국광복의 한 서린 붉은 화염으로

 

교활한 제국주의 침략의
오만함을 불사르고
이천만 조선인 가슴에
희망의 불씨를 심어준
선열이시여 !?

임들이 지켜낸 금수강산

무궁화동산 되어

또 다시

억겁의 역사를 꽃피우리라

억겁의 역사를 꽃피우리라                          

*제9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식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