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진문화원 ‘제1회 소헌 효행상’은 울진군 울진읍에 사는 도원규(55세) 씨 수상

노모와 함께 한 도원규 씨 울진문화원은 제1회 소헌 효행상 수상자로 울진읍에 거주하는 도원규(55) 씨를 선정해 오는 2월20일 ‘제50차 울진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자인 도원규씨는 울진읍에서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도씨칼국수’ 가게를 운용하면서 평소 효심이 깊어 부친의 병환을 간호했으며, 부친 작고 후에는 오랜기간 동안 치매를 앓고

장부중 2026. 2. 16.

노모와 함께 한 도원규 씨

 

울진문화원은 제1회 소헌 효행상 수상자로 울진읍에 거주하는 도원규(55) 씨를 선정해 오는 2월20일 ‘제50차 울진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자인 도원규씨는 울진읍에서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도씨칼국수’ 가게를 운용하면서 평소 효심이 깊어 부친의 병환을 간호했으며, 부친 작고 후에는 오랜기간 동안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집에서 10여년 동안 직접 봉양해 왔었다.


더구나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통한 효 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몸소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울진문화원은 울진군 울진읍 읍내2리 마을 대표자의 추천과 울진군의 추천으로 심의 회의를 거쳐 ‘제1회 소헌 효행상‘ 으로 선정됐으며, 시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소헌 효행상은 권경달(1948년생)회장이 전액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한다. 권 회장은 울진군 온정면 덕산리 출신으로, 젊은 시절 서울로 출향해 그동안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사업가로 성공했다. 

 

자신의 사업 성공은 모든 분들의 덕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권 회장은 효(孝) 사상이 점차 사라져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울진문화원으로부터 ’효‘ 상을 제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매년 효자,효부 등 효와 관련해 지역의 귀감이 되는 울진군민(출향인 포함)을 추천받아 심의위원회를 거쳐 1명씩 선정한다. 

 

소헌 권경달 회장은 재경 후포중고 동문회 초대 회장, 재경 울진군민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재경향우회도 고향의 행사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