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술

영월군, 단종대왕 기신제 봉행

행사 전 단체사진 촬영 영모전에서 기신제를 올리고 있다. 기신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릉에서 봉안식을 하고 있다. 영월 단종제례보존회(회장 손경철)는 보존회원 40여 명과 11월28일(음 10월24일) 오전 10시 영월읍 영흥리에 위치한 영모전(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6호)에서 단종대왕 기신제를 봉행했다. 영월군에서 봉행되는 기신제는 단종대왕 승하일인

박상주 기자 2021. 11. 29.


 

 

행사 전 단체사진 촬영

 


 

 

영모전에서 기신제를 올리고 있다.

 


 

 

기신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릉에서 봉안식을 하고 있다.

 


 

영월 단종제례보존회(회장 손경철)는 보존회원 40여 명과 11월28일(음 10월24일) 오전 10시 영월읍 영흥리에 위치한 영모전(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6호)에서 단종대왕 기신제를 봉행했다.

 

영월군에서 봉행되는 기신제는 단종대왕 승하일인 음력 10월24일에 매년 단종대왕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영모전에서 봉행하며, 동강변에 위치한 영월읍 영흥리 소재 민충사(강원도 문화재자료 제27호)에서도 단종이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하자, 단종을 따라 강물에 투신해 죽은 종인과 시녀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제례를 함께 올렸다.

 

영모전에서 봉행하는 기신제 초헌관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은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정태교 영월창절서원장, 집례는 한병기, 대축은 이도형, 봉향은 이상훈, 사준은 고진섭으로 진행하고, 민충사에는 권기홍 영월읍장이 헌관으로 진행했다.

 

한편 금년에 국가영정 제100호로 지정된 단종어진 봉안식이 세계유산인 '영월 장릉' 경내 단종역사관에서 11월28일 오후 2시 봉행됐으며, 어진 봉안식이 끝난 후 한국무용·살풀이츰, 민요 등 축하 공연 후 행사를 마쳤다.

 

단종제례보존회 손경철 회장은 "회원 여러분 수고가 많았다. 앞으로도 충효사상 고취와 문화재 보호활동 등 지역문화 발전과 계승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