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소방서 동해여성의용소방대가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생활안전 강의 역량을 점검했다.
동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동해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제11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동해시 대표 출전을 위한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본선 대회에 앞서 강의 흐름과 전달력, 현장 대응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안전 분야 강사로 출전하는 김나연 대원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준비한 강의를 선보였다.
이날 시연 주제는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이었다. 김 대원은 전동킥보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와 예방 요령, 보호장비 착용의 필요성, 안전한 운행 방법 등을 설명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과 진행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김 대원은 이를 반영해 설명 방식과 자료 구성을 보완하며 본선을 앞둔 마지막 점검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 소방 조직이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도민에게 필요한 안전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복 동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전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대원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준비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해여성의용소방대의 역량을 알리고, 도민 생활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